4월 14일 목요일

Ashleigh Rich   -  

사순절의 마지막 주간은 거룩한 주 라고 합니다. 이번 주 동안, 우리는 지구상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날의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우리의 묵상은 각 복음 작가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특별한 성구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의 고통과, 또 고통에 삼킴을 당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가신 길을 겸손하게 인정하기 위해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사랑과 은혜의 행위는 우리를 사랑하며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희생할 만큼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번주 성경말씀: 마태복음27:45-56; 마가복음 15:33-41; 누가복음 23:26-49; 요한복음 19:16-38

 

자신의 성 막 휘장을 찢어

마이클과 앨리스 라우
B4 교회의 장로님들

십자가 위에서 죽음으로 성취한 예수님의 은혜 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 을 경험하는 길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다윗이 시편 139:7-12말씀에 대해 쓴 하나님의 천지에 충만하게 임재하 시는 전능하신 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모세, 이사야, 요한을 거의 죽은 것처럼 느끼게 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끔찍이도 무섭고, 두려우시며, 영광스럽고, 멋지신, 명백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우리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 막고 있든 하나님의 거룩한 지성소의 성 막 휘장을 하나님께서 먼저 친히 위로 부터 아래로 찢어내게 하신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와 그분 사이에는 여전히 장애물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아가 바로, 우리와 하나님 사이 을 가로 막고 있는 가면 입니다: 자기 사랑, 자기 연민, 자급자족, 거만과 교만, 열등 의식, 등 우리의 깨어진 자아들 말입니다.

“이 베일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가 우리 안에서 치명적인 일을 하고 내 (자기) 죄를 십자가에 의해 판단하고 예수님께서 그랬던 것처럼 고통의 시련을 겪게 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A.W 토저)

우리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고통을 피하러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위하여 겹겹이 쓰고 있는 가면들을 찢는 이 고통스러운 과정은 영적인 자유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자신을 숨기기 위하여 쓴 베일은 깊은 갈망과 꿈과 욕망 등으로 만들어집니다. 우리가 그것을 찢어낼 경우 우리의 자아는 피 을 흘리는 아픔 고통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하심 을 경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반성을 위한 질문:

묵상: 갈 2:20절 말씀을 읽으십시오. 이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당신을 알고 믿고 받아 드리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매일 십자가에 못 박인다” 란 것은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기도: 주님, 오직 당신만이 나의 소망 이시며, 사모 하도록 도와 주시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의 뜻대로 내 마음을 움직이고 인도하시는 일을 제외하고는, 내 자신의 뜻대로 살기 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의 눈이 볼 수 있고 내 마음이 상상할 수 없는 그 이상으로 주님의 기이 하시고 찬란한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 나는 당신의 임재안 에서 살고 싶습니다. 나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주신 거룩하고 고귀한 선물 처 럼 나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삶을 통해 역사 하실 수 있도록 내가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할 나의 가면 들을 보여 주소서.

삶에 적용: 오늘 또는 다음 며칠 동안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할, 당신 스스로 을 보호하고자 쓴 , 거짓과 가식, 허세와 고만, 욕심과 욕망, 및 주님 게서 기쁘 하시지 못할 삶의 습관들이나 생각들을 작성하십시오. 그런 다음 작성한 목록들을 주님 발 앞에 드리고, 주님(어쩌면 며칠 동안)과 시간을 보내시며 어떻게 그 가면들을 찢어 내어야 할지 알려 주시고 도와 주시길 간구하며, 당신의 삶 속에서 성령님의 역사 하심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해 보십시오.
로마서 12:1-2를 읽으십시오.